▲ 사진제공=충남도 |
농협 충남본부(본부장 유찬형)가 홍성군 홍북면 소재 내포신도시에 2년여의 공사기간을 마치고
지난 24일 신청사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 농협 충남본부는 1961년을 시작으로 56년간의 대전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도약과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으로 비상하는 충남시대를 선언했다.
이날 농협 충남본부 신청사 준공식에는 안희정 충청남도지사,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 김재원 충남지방경찰청장,
홍문표 국회의원, 김병원 농협중앙회장 그리고 중앙회 임원진과 충남관내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하여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